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현민/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5화|5화]] === >오현민 : 정문 누나가..'''누나랑 유현이 형이랑 정문 누나니까 둘을 찍어라''', 이걸로 딜을 한거에요. >김경란 : 누가? >오현민 : '''정문누나요.''' >- 김경란과 대화하며 [[최정문/더 지니어스|배신자]]를 발설 메인 매치 플레이 전략에서는 큰 존재감이 없었다. 다만 최정문의 배신을 김경란에게 알림으로써 두 사람의 관계를 돌이킬 수 없게 만들었다. 사실 오현민은 최정문의 자백을 100% 믿지 않고 있던 플레이어 중 한 명이었으며 최정문보다는 김경란을 더 신뢰하고 있었고, 김경란이 역적인 것이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최정문의 배신을 밝힌것이 잘못됐다고 할 순 없으나, 결과적으로 배신자를 까발린 꼴이 되어버렸다. 시즌2때 노홍철이 이은결의 배신을 알려준 것과 거의 흡사한데 이는 정보를 알려준 김경란은 물론이고[* 당시엔 알려줘서 고마울지 몰라도 멀리보면 절대적으로 좋지않다. 김경란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 지난화에서 아직도 견고하단걸 보여준 장오연합. 거기서 김경란과 장동민이 다른팀이 됐는데 김경란 입장에서 오현민을 100% 신뢰할 수 있을까? 누가봐도 오현민은 김경란보단 장동민과 더 유대감이 깊다. 이런 상황에서 김경란은 절대 오현민에게 정보를 보여주지 않으며 절대 믿지 않는다.] 다른사람들에게까지 '''오현민은 끝까지 완벽히 믿고 같이 갈만한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고 자신이 자신을 각인시켜준 꼴.[* 시즌 3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여럿 나왔고 이로 인해 결승전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한 아이템 덕에 우승에 실패했는데 이번 시즌에도 결승에 진출하면 같은 상황이 재현될 수 있는 셈] 전략은 전략대로 진행하면서 사람을 버리지 않으려 하는, 오현민의 단점인 요소가 다른 플레이어들의 관계에 영향을 끼친 셈. 오현민의 이 한마디로 김경란과 최정문의 사이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었다. --[[노홍철/더 지니어스|???]] :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것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전서부터 문제가 됐었던 실언 문제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왔다. --개버릇 남주냐-- --현민아 제발 그냥 게임만 열심히 하자-- 하지만 논란이 되었던 시즌2의 조유영의 "데스매치까지 책임"이나 노홍철의 "모종의 거래" 발언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 시즌2의 발언들은 승리가 확정된 이후 배신자를 버리는 발언들이었으나 오현민의 발언은 '''승리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최정문을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상황에서 김경란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떠보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것과 완벽하게 승리가 확정되고 안전한 상황에서 배신자를 버리는 것과는 의도 등이 본질적으로 다른 행동이다.[* 물론 최정문의 신원을 보호해주겠다는 약속을 어긴 것에는 분명 문제가 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김경란에게 설득되어 배신자가 아니라고 생각했으므로 좋은 떠보기도 아니었다.] 하지만 '''"승리가 불확실하기에 최정문을 감옥에 보내 100% 승리한다"와 "김경란에게 최정문의 배신을 까발린다"는 연관성이 전혀 없다.''' 애초에 '''오현민을 제외하곤 아무도 김경란에게 최정문의 배신행위를 공개하지 않았다.'''[* 일례로 이준석의 경우 김경란에게 "난 아무 것도 몰라" 라는식의 언급과 함께 김경란에게 의심하는 티를 내지 말라는둥, 최정문의 배신행위를 들키지 않기위해 여러 노력을 하였다.] 게다가 최정문의 정보를 믿지않은 김경훈조차 김경란에게 배신이 있다고 말하지 않았다. 즉, 김경란에게 배신행위를 발설하는 일이 아무런 상의도 없이 독단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문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의 방송 내용을 보면 오현민이 김경란에게 배신행위를 발설한건 김경란이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되는[* 실제로 오현민은 그동안의 대부분 회차에서 김경란과 같은 연합 소속이였다.] 플레이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며 불확실한 승리 이야기는 그저 명분에 지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정리하자면, 오현민이 최정문을 감옥에 집어넣으려는 것은 확실한 승리를 위해서라는 명분이 있기 때문에 김경훈의 행동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김경란에게 이 정보를 상응하는 대가나 명분도 없이 자신의 플레이에 더 도움이 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발설한 것은 '''아무런 상의 없이 이루어진 본인의 독단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점. 여담으로 카이스트 수리학과인데 파이를 못 외워서 이준석에게 역적으로 의심받았다.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끊임없이 놀림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